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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채팅방서 "IS 가입하자" 농담 한마디에 징역 9개월
(상하이=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소셜미디어에 "나와 함께 이슬람국가(IS)에 가입하자"는 농담을 한 중국인이 테러 선동 혐의로 징역 9개월형을 선고받았다. 중국 베이징의 농민공(農民工·농촌 출신 도시 근로자) 장창(張强·31·가명)이 '중국판 카카오톡' 웨이신(微信·위챗) 채팅방에 이런 농담을 올렸다가 '테러리즘 및 극단주의 선양' 죄목으로 징역 9

日 장기 '은둔형 외톨이' 많다.. 40세 이상도 상당수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일본에서 장기간 자택에 칩거하며 사회생활을 거의 하지 않는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에 대해 각 지방자치단체가 실태 파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자체 조사 결과, 전국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 중 21개 지자체가 관련 조사를 진행했거나 실시할 예정이다.

이란 외무 "핵합의 깨면 우리에게도 옵션 있다"
(서울=뉴스1) 김윤경 기자 =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2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핵합의 파기를 주장하고 있는 미국에 대해 이러다간 어떤 일이 벌어질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는 말로 불신을 표시했다.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이날 CNN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하고 있는 것을 보면 믿을 수가 없다"고 밝혔다. 이란은 지난 2015년 영국

쿠슈너 선임고문, 백악관 업무에 개인 이메일 사용 논란
【서울=뉴시스】권성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이 수십 차례에 걸쳐 공적인 업무에 개인 이메일을 사용했다고 그의 변호사인 애비 로웰이 밝혔다고 2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CNN 등이 보도했다. 로웰 변호사는 "쿠슈너는 백악관 이메일 주소를 사용해 업무를 봤다"라며 "그러나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獨정치 '중도 대퇴조·우익 대약진' 격변.. 뭘 남겼나
(서울=연합뉴스) 고형규 기자 = 정치학자들은 여러 기준으로 선거를 분류하곤 한다. 그중 하나가 정초(定礎)선거와 중대선거라는 구분이다. 주로 정초선거는 한 민주국가의 근본과 근간을 가르는 선거를 일컫고, 중대선거는 그 기반 위에서 상당한 변화를 가져오는 선거를 말한다. 과연 2017년 9월 24일 치른 독일 연방의회 선거는 정초선거일까, 중대선거일까.

이라크, 쿠르드 독립투표 앞두고 석유금수·기간시설 반환 요구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이라크 쿠르드자치정부(KRG)의 분리독립 주민투표를 하루 앞두고 이라크 중앙정부가 기간시설 반환과 석유금수 등을 요구하며 투표 저지 압박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24일(현지시간) 터키 일간지 데일리 사바에 따르면 이라크 정부는 하이데르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 명의의 성명을 발표하고 KRG 측에 쿠르드 자치지역에 있는 국경초소

북중접경 中주민들 北지진에 우려 증폭.."北핵실험탓" 비판
(선양=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23일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 부근에서 발생한 두 차례의 자연지진을 두고 북중접경에 거주하는 중국 주민들이 불안감을 호소하며 북한을 거칠게 비판하고 나섰다. 중국 누리꾼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지진들이 그 부근의 지하 핵실험으로 인해 누적된 충격의 여파라며 접경 너머 중국쪽에 미칠 영향을 걱정했다. 25

미 공화 '오바마케어 폐지법안'에 이탈표 속출..또 무산될 듯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미국 공화당의 '오바마케어'(전국민건강보험법·ACA) 폐지 법안을 둘러싼 당내 반발이 확산하면서 또 다시 무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4일(현지시간) AP 통신과 미국의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공화당의 수전 콜린스(메인)·테드 크루즈(텍사스) 상원의원은 최근 공화당 지도부가 추진하는 오바마케어 폐지 법안에

로힝야 난민 여성의 몸에 새겨진 '인종청소'의 증거들
(방콕=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미얀마군과 이슬람 반군 간 유혈충돌을 피해 국경을 넘어 방글라데시로 도피한 로힝야족 여성들 가운데 성폭행을 당해 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속출하고 있다고 외신들이 유엔 25일 보도했다. 복수의 유엔 기구 소속 의료진과 보건담당자들에 따르면 현재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 난민촌에 머무는 로힝야족 난민 여성 중 최근 성폭행 후유증

발리 아궁화산 지하지진 연일 증가세..24일에만 920회 발생
(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인도네시아 발리 섬에서 가장 높은 산인 아궁 화산 지하에서 발생하는 화산지진이 갈수록 횟수를 더해가고 있다. 인도네시아 화산지질재난예방센터(PVMBG)는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24일 하루 동안 아궁 화산 지하에서 모두 920건의 화산지진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9일 화산지진 발생건수(447건)의 갑절이 넘

獨총선 기민·기사연합 33%·극우AfD 12.6%로 3위 확정
(베를린 AP=연합뉴스) 지난 24일(현지시간) 개최된 독일 하원 선거에서 집권 기독민주당·기독사회당 연합이 1위를 확정했다고 독일 연방선거관리위원회가 25일 공식 발표했다. 선관위는 메르켈 총리가 이끄는 중도우파 기민·기사 연합이 33% 득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4연임으로 가는 길을 열어젖혔다. 마르틴 슐츠 전 유

트럼프, '美입국금지' 대상에 북한 추가..전방위 제재(종합)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미국이 자국 입국을 제한하는 '반(反)이민 행정명령' 대상 국가 명단에 북한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AP·AFP통신 등 외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북한, 차드, 이란, 리비아, 소말리아, 시리아, 베네수엘라, 예멘 등 8개국 국민의 미 입국을 제한하는 '반이민 행정명령' 포고문(Procla

<세계 각국의 추석>月光浴하고 사랑 고백.. 자손 바라며 예쁜 과일 서리하기도
- 中 소수민족다이족, 달 향해 폭죽·총 발사짱족, 호수에 비친 달 따라 걷고몽골족, 말 타고 달 쫓아 달려아창족, 개 배불리 먹이고 감사- 힌두·중남미권 명절印, 10월말‘빛의 축제’디왈리네팔, 보름간 고향서 고기잔치멕시코, 11월 2일‘망자의 날’초콜릿 해골모형에 명복 빌어 온 가족이 모여 시간을 보내는 ‘명절’은 한국 등 동북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

일본에게만 특권주는 미일원자력 협정 자동연장될 듯
내년 7월 갱신기한을 맞는 미·일원자력협정이 양국 정부간 재협상 없이 자동 연장될 전망이라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이 협정은 일본이 사용후핵연료(원자로에서 연료로 사용된 뒤 배출되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를 재처리할 수 있는 권한을 포괄적으로 인정한 내용으로 일본 정부는 그동안 협정의 자동 연장을 미국측에 요청해왔다. 닛케이는 “

1506억원 복권 당첨女 "허리케인 피해자 도울 것"
[서울신문 나우뉴스] 30년간 복권을 살 때 같은 번호만 선택했던 미국의 한 60대 여성의 고집이 마침내 1억3320만 달러(약 1506억 3580만 원) 짜리 ‘잭팟’으로 결실을 맺었다. 미국 ABC뉴스는 20일(현지시간) 콜로라도주(州) 그랜드정크션에 사는 67세 여성 주디 핀첨이 지난 16일 파워볼 복권 1등에 당첨됐다고 전했다. 주디 핀첨은 자신이

日아베 내각지지율 50% 회복..44%, 조기총선서 자민당 투표의향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면서 50%를 회복했으며, 차기 중의원 선거에서 집권 자민당에 투표 의향이 가장 우세하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2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TV도쿄와 22~24일 자국내 18세 이상 유권자 대상 여론조사에서 아베 내각 지지율은 한 달 전보다 4%포인트 상승한 50%로 집계

日 차관급 자민당 의원 고이케 신당으로 이적..아베 정권에 타격
【서울=뉴시스】 김혜경 기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내달 22일 조기총선을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집권 자민당의 차관급 의원이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지사 측이 결성할 신당에 참여하기로 해 아베 정권에 타격이 예상된다. 25일 도쿄신문 및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후쿠다 미네유키(福田峰之) 내각부 부(副)대신(중의원)은 전날 도쿄 도내에

스위스 연금개혁안 국민투표서 부결..올들어 두번째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여성의 은퇴 연령을 높이고 연금 재정 충당을 위해 세율을 인상하는 내용의 스위스 연금 개혁안이 국민투표에서 부결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연금 개혁안은 24일(현지시간) 진행된 스위스 국민투표에서 유권자 53%의 반대, 47% 찬성으로 부결됐다. 스위스 정부는 장기적인 연금 재정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개혁안을

WP "오바마, 지난해 대선 직후 저커버그에 가짜뉴스 심각성 알려"
【서울=뉴시스】이혜원 기자 = 미국 백악관에서 이슬람 종교의식을 치른다는 등의 가짜뉴스로 곤욕을 당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에게 가짜뉴스에 대한 경종을 울렸던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2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8일 치러진 미국 대선 이틀 뒤인 11월 10일 페이스북에 공유되는

반동성애 獨 극우정당 지도자는 레즈비언
(서울=연합뉴스) 유영준 기자 = 독일 총선에서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4연임에 성공했지만 관심의 초점은 제3당으로 연방의회 진입에 성공, 독일 정계 지평을 뒤흔든 극우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에 쏠리고 있다. 24일 포린폴리시(FP) 등에 따르면 국수주의와 반자유적인 노선을 공개 표방하는 극우정당이 가장 민주적인 독일 의회에서 의석을 확보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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